이민국 시민권 부정취득 사건 조사중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USCIS)가 연방 조사에 협력하여 우편 도둑질과 은행 사기로 160만 달러 이상을 부당하게 벌고,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혐의로 한 우편 직원이 유죄 판결을 받게 했습니다.

Hachikosela Muchimba(44세)는 2020년 12월부터 2023년 3월 사이에 우편물을 훔치고, 미국 재무부와 개인의 수표를 수정하거나 허위로 서명하여 자신의 계좌에 입금했습니다. 그는 그 자금으로 호화로운 여행, 고급 호텔 숙박 등을 즐기며 부당하게 취득한 돈을 사용했습니다.

Muchimba는 시민권을 부정 취득한 혐의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신청 과정에서 범죄 관련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따라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사기는 최대 30년 징역형, 우편물 절도는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종 형량은 법원이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