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문을 닫으려는 시도, 우리의 미래를 위협한다.

공화당과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으로 텍사스와 플로리다가 서류미비 학생들에게 주내 학비 혜택을 폐지했습니다. 이는 24년간 유지되어온 제도를 무너뜨린 것이며, 앞으로 다른 주로도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약 40만 명의 서류미비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재학 중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미국 사회에서 자라나 기여해왔지만, 학비 혜택 상실은 곧 교육의 기회 박탈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의 미래를 위협합니다.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교육 정책이 아닌, DACA 등 청년 보호 장치를 무너뜨리려는 더 큰 전략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입법자들에게 목소리를 내어 학생들의 권리와 미래를 지켜야 합니다. 교육은 특권이 아니라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권리이자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