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2018년 8월 10일에 직접 상담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왔습니다. 2018년 3월에 재입국 허가서를 LA에 있는 다른 변호사를 고용하여 진행하였는데 오늘 거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거부 사유를 물어보니 지문날인을 안 해서 거부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지문날인을 안 하면 재입국 허가서가 거부되는 것은 당연한데 왜 5개월이나 지난 후에 지문날인을 안 한 것을 알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문날인은 보통 신청 후 45일 정도면 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확인해 보니, 재입국 진행절차의 기본적인 정보 없이 무작정 기다리시기만 하셨던 것이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도 지문날인 안내문이 왔는지 안 왔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거부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이민국에 연락해서 문제를 고쳐야 했는데 무작정 기다리기만 한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하고도 이렇게 잘못될 수 있다는데 놀라웠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지문날인이 한 달 보름이 넘도록 오지 않으면 이민국과 확인하는 절차를 가져서 실수가 없도록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