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인터뷰후기, 영주권

 

안녕하세요 류재균 변호사님

말씀 해주신대로 준비 단단히 하고 갔다왔습니다.

인터뷰 스케줄보다 10분 정도 일찍 입석해서 40분이 지난후에 미국계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 감독관이 저희 이름을 불렀고, 들어가자마자 저와 와이프 운전 먼허증을 확인한 후에 선서를 하고 와이프에게 서류를 검토 하면서 되 물어 보는 방식이였습니다.

질문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와이프 부모님 이름과, 예전에 살았던 주소, 그리고 미국에 언제 입국 했는지와, 2008년 8월달 이후에 또 미국을 나간적이 있었냐는 그전에 질문과 일을 했냐는 질문 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싶었냐는 질문도 했었고, 왜 학교를 나가지 않았냐에 대한 질문도 따랐습니다.

그리곤 저에게 지금 사는 집주소와 예전에 살았던곳 주소들을 물었고, 언제 결혼했는지 어디서 했는지, 결혼식에 참석한 인원은 몇명인지, 부모님은 왜 참석하지 않았는지..

또 다른 질문은 제가 영주권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대해서였고 이전에 다른 사람을 영주권을 도와준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이후에는 와이프랑 저랑 공동 명의로 된 증거들을 보여달라고 하였고, 서류를 넘겨 보면서 저희가 어떻게 어디서 만났는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 얼마나 교제를 하고 결혼을 했는지, 나중에는 사진들도 작은 앨범에 넣어서 가져갔더니 어디서 찍었는지 누가누군지 물어봤습니다. 

설명이 끝난후에 아파트 공동명의와 산부인과 기록들도 추가 제시하려는 순간 지금 어프루브 했다는 말과 종이 한장을 주면서 오늘로 부터 2년이 지난후 90일 전부터 영주권 리뉴 할수 있다고 웰컴 레터를 저희에게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친절하던 감독관도 순간 질문할때는 유심히 표정이나 행동을 관찰하는걸 느꼈습니다.

인터뷰는 15분정도 소요 되었구요. 처음에 대기실에서 기다릴때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저희 마치고 나올때는 한산했습니다.

류재균 변호사님 여러모로 힘들고 복잡했던 여정을 잘 이끌어 주셔서 덕분에 큰 문제 없이 저희가 마지막 단계까지 편하게 올수있었습니다.

2년 후에도 리뉴 할때 변호사님께서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변호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와이프를 대신해서 같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합니다.

카드가 올때까지 와이프는 조마조마 하며 기다리겠네요.

얼마나 좋아하던지 저도 너무 편한 기분이네요.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혹시 궁금 한점 있으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혹시 저희와 같은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자세한 설명까진 아니지만 한번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14일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