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P는 Custom and Border Protection의 약자로 미국 세관 및 국경수비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에 입국하실 때 여권 검사 및 질문해서 입국을 허락해주는 직원들이 CBP 소속입니다.
결혼 영주권 서류를 검토하던 중에 고객의 출입국 기록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객이 입국 시 사용한 비자는 학생비자였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입국 도장에는 J1 비자로 입국했다고 찍혀있었습니다. 이상하여 CBP 온라인 기록을 조회하였더니 거기에도 J1으로 기록이 되어 있던 겁니다. CBP가 공항에서 입국 도장을 잘 못 찍어준 게 벌써 올해만 두 번째였습니다. 입국하신지 7개월이 지나서야 입국기록이 잘못 되어 있었다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상황을 고객에게 설명한 뒤에 고객은 입국하였던 공항 CBP 사무실에서 무사히 입국 기록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입국할 때 대부분이 입국 도장이 제대로 찍혀있는 확인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CBP의 온라인 기록까지 찾아보시는 분들은 더더욱 드뭅니다. 하지만 최소한 입국 도장에 찍혀있는 것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아주 강합니다.
아래에 첨부한 것이 CBP에서 온라인 상에 잘못 보관하고 있었던 미국 입국 기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