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시민권 허위 진술로 기소

2025년 6월 30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 멕시코 출신 미국 시민 아니발 리오스 라비아스(Anibal Rios Lavias, 30세) 가 시민권 신청 과정에서 중대한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귀화 사기(naturalization fraud)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라비아스는 2018년 5월 4일에 시민권 선서를 하며 귀화했으나, 이후 2018년 2월 25일부터 2023년까지 5세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24년 3월, 그는 5건의 아동 성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25년 이상의 징역형과 성범죄자 등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시민권 인터뷰 당시, 그는 “성적인 강요 또는 시도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과 “체포되지 않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두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범행은 시민권을 취득하기 직전부터 시작되어 당국이 범죄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라비아스는 이번 기소로 인해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시민권 자동 박탈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Operation False Haven이라는 이민 사기 단속 작전의 일환이며, USCIS와 ICE가 공동 수사 중입니다.

**기소는 혐의일 뿐이며, 피고인은 유죄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됩니다.

위의 내용은 이민국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