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IS, 멕시코 국적자의 밀입국 및 강제노동 사기 수사 지원
2025년 4월,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은 멕시코 국적자의 인신매매 및 밀입국 사기 사건 수사에 중요한 지원을 제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마리아 델 카르멘 산체스 포트레로(또는 마리아 카르멜라 산체스)는 징역 51개월형을 선고받았으며, 57만 4,608달러의 배상 명령을 받았습니다. 또한, 형기를 마친 후에는 이민 추방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법원 기록과 진술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미국으로 밀입국하기 위해 산체스와 그녀의 공범들에게 1만 5천 달러에서 2만 달러 사이의 비용을 약속하고 국경을 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출국 전 멕시코에서 부동산 증서를 담보로 넘겨야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위험을 감수하며 국경을 넘어, 커네티컷주 하트퍼드 지역, 특히 산체스의 자택으로 옮겨졌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피해자들은 초기 약속과 달리 3만 달러 이상의 빚을 지게 되었고, 산체스와 공범들에게 임대료, 식비, 교통비, 공과금 명목으로 추가 비용까지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들은 거짓 영주권 카드(Green Card)와 사회보장카드(Social Security Card)를 제공받아 하트퍼드 지역에서 취업했지만, 일부는 별도의 보상 없이 가사노동과 야외 작업까지 강요받았습니다. 정기적인 상환을 하지 못하면 산체스 일당은 피해자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거나, 담보로 잡은 멕시코 내 재산을 압류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밝혀진 피해자는 총 19명이며, 그중 여러 명은 미성년자였고 일부는 보호자 없이 미국에 밀입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민국 25년 4월 24일 공식발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