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시민권 신청서에 거짓진술로 기소중

뉴저지주에서 한 남성이 ISIS와의 연관성을 숨긴 혐의로 시민권 신청서에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가푸르 압둘자밀로비치 알리예프(44세)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암호화 기능이 있는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ISIS의 회원 및 후원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ISIS에 무기 구매 자금을 송금했다고 인정했으며, 재정적 지원이 지하드 수행에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2020년 12월 26일, 그는 시민권 신청서에 자신이 테러 조직과 연관된 적이 없다고 허위로 진술하였습니다. 이러한 혐의로 그는 최대 10년의 징역형과 25만 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FBI, ICE, 지방 검사 사무소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기소 내용은 혐의로서 아직 유죄로 판결되지 않았습니다.